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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벤 애플렉♥제니퍼 로페즈, 친구들 불러 성대한 주말 파티[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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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김보라 기자] 배우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가 결혼 후 특별한 주말 행사를 계획했다.

신혼부부인 벤 애플렉과 제니퍼 로페즈의 친구들이 미국 조지아주에 속속 도착한 모습이 20일(현지 시간) 포착됐다.

이 커플의 친구들인 맷 데이먼과 그의 아내 루치아나, 영화 제작자 케빈 스미스와 그의 아내 제니퍼, 배우 제이슨 미웨스와 그의 아내 조단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렉과 로페즈의 축하 파티가 진행될 장소에는 이미 테이블이 세팅돼 있고, 불꽃놀이 등 축하 이벤트를 준비했다. 지인들과 모여 주말 축제를 보낼 계획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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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케빈 스미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커플 사진을 올리며 “내가 7살 때 이후 격식 있게 차려입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적었다.

애플렉과 제니퍼 측 관계자는 “결혼식 후 주말 행사를 치르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거 같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4월 벤 애플렉이 제니퍼 로페즈에게 청혼했고 7월 예식을 올리며 부부가 됐다.

앞서 두 사람은 2002년 교제를 시작했고, 그해 11월 약혼했었다. 그러나 이듬해 결혼식을 연기하면서 2004년 돌연 결별했다.

그 사이 다른 사람과 만나 각각 결혼한 두 사람은 이혼한 뒤, 17년 재결합을 선언했다. 다시 예전의 관계를 유지하게 되면서 결혼에 이르렀다.

한편 제니퍼 로페즈는 전 남편 마크 앤서니와의 사이에서 낳은 쌍둥이 남매를 키우고 있다. 벤 애플렉에게도 딸 2명, 아들 1명이 있는데 이는 전 아내 제니퍼 가너가 낳았다.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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