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MC몽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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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MC몽이 어머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MC몽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늙어가는 부모님을 보면서 더 잘살아야 하는데 매일 5000원짜리 원피스에 못난 아들 청소하러 오시는 어머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MC몽의 어머니는 원피스를 입고 청소 중인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어 MC몽은 "월요일 어머님과 함께 1억 기부한다. 더는 후회 없이 살고 싶다. 행복하자 어머니. 충청도 여인"이라며 모친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앞서 MC몽은 산불 피해로도 기부를 한 적이 있으며, 이번 폭우 피해가 발생했을 때도 기부 의사를 밝힌 바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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