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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찬 / 사진=MBC 나 혼자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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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나 혼자 산다' 황희찬이 부지런한 생활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축구선수 황희찬이 출연해 영국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황희찬은 아침 일찍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이와 관련해 황희찬은 "중, 고등학교 학창 시절에는 항상 새벽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보통은 새벽에 일어나기가 싫지 않냐. 그래서 자신과의 싸움을 했는데 항상 졌다"며 "그래서 이제 자신과의 싸움을 하지 말고 바로 일어나자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황희찬은 아침부터 체중을 측정했다. 그는 "그날 그날 컨디션이 다르고 몸무게도 달라서 아침에 체중을 측정하고 식단 계획을 한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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