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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배상 확정됐는데…3년 넘게 사과도 못 받은 피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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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피해자들은 대법원에서 손해배상을 받을 권리를 인정받고도 몇 년이 지나도록 배상은 물론 사과조차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피해자 측은 대법원이 조속히 자산매각 결정을 내려달라고 촉구했습니다.

피해자들의 목소리는 한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1999년, 강제노역 피해자들은 일본정부와 미쓰비시 중공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