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마포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만8812명 늘었다고 밝혔다. [연합]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헤럴드경제=김용재 기자]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발생한 서울 지역 이재민 중 코로나19 확진자가 누적 29명으로 늘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기존 이재민 확진자 27명에 이어 전날 2명(영등포 1명, 관악 1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 중 7명은 병원에 입원했으며, 22명은 재택 치료 중이다.
전날 하루 서울에서 발생한 전체 신규 확진자는 전날보다 7342명 줄어든 2만103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하루 새 14명이 추가됐다.
brunch@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