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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초등생 강제 추행' 태권도장 사범 긴급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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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의 한 태권도장 사범이 상습적으로 원생들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를 당한 원생들은 모두 13살이 안 된 어린 학생들이었습니다.

박예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경기도의 한 태권도장.

이 도장에 다니던 초등학생 A 양 부모는 그제(17일) 아이로부터 충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태권도장 사범인 20대 B 씨가 자신과 다른 원생들을 지속적으로 성추행했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