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중구청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 중구는 혁신도시 약사동 일대에 복합편의시설을 짓는다고 18일 밝혔다.
복합편의시설은 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국공립어린이집과 국민체육센터로 조성된다.
11월 착공해 내년 6월 준공 예정이다.
사업비 43억원이 투입되며 1천400㎡ 부지에 연면적 1천110㎡, 지상 2층 규모로 들어선다.
중구는 이를 위해 이날 구청에서 설계용역 보고회를 열었다.
중구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 환경을 조성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정주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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