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의 정규 2집 'BORN PINK' 선주문량이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150만 장을 넘어섰다.
K팝 걸그룹 역대 최고 성적이 기대된다. 앨범 발매일(9월 16일)이 아직 한달 가까이 남은 점을 떠올리면 200만 달성은 물론 나아가 300만 기록도 전혀 불가능한 추이가 아니어서 주목된다.
특히 블랙핑크는 내일(8월 18일) 선공개곡 'Pink Venom'을 통해 컴백, 본격적인 인기몰이에 나선다.
한편 강한 중독성이 예고된 블랙핑크의 'Pink Venom'은 내일 낮 1시 (한국시간) 발표된다. 블랙핑크는 이에 한 시간 앞서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카운트다운 라이브스트림'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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