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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소녀시대→에스파 총출동, 'SMTOWN LIVE' D-2 기대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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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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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무대가 'SMTOWN LIVE' 수원 콘서트에서 펼쳐진다.

20일 오후 6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SMTOWN LIVE 2022 : SMCU EXPRESS @HUMAN CITY_SUWON(에스엠타운 라이브 2022 : 에스엠씨유 익스프레스 @휴먼 시티_수원)이 개최된다. 이번 콘서트는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서도 동시 생중계된다.

약 5년 만에 국내에서 펼쳐지는 'SMTOWN LIVE' 수원 콘서트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 효연, 샤이니 키, 민호, 엑소 수호, 시우민, 첸, 디오, 카이, 레드벨벳, NCT, 에스파, 갓더비트(Got the beat), 레이든, 긴조, 임레이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5년 만에 완전체 활동에 나선 소녀시대는 신곡 '포에버 원(FOREVER 1)'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히트곡 '파티(PARTY)' 무대로 축제 분위기를 더할 전망이다.

또 오는 9월 17일, 약 17년 만에 새 정규 앨범을 발표하는 강타 역시 이번 무대에서 신곡을 선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본 공연에 앞서 실력파 DJ들의 디제잉 무대가 약 1시간 30분 간 이어질 예정이다. DJ HYO(효)부터 레이든, 요한 일렉트릭 바흐(J.E.B), 긴조, 임레이 등 실력파 DJ들의 디제잉 공연으로 'SMTOWN LIVE'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 계획이다.

이뿐 아니라 이날 현장에는 '플레이 존'을 마련, 공연 입장 전 팬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되어 있을 예정이며 대형 포토존부터 포토 부스, 슬롯 머신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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