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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뉴스딱] "12년째 2,500원"…고물가 속 '착한 업소' 오히려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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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식 물가가 무섭게 오르고 있는데요, 이런 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착한 가격 업소'가 늘고 있다고 합니다.

대구 수성구에 있는 중식당은 12년째 짜장면 한 그릇을 2천5백 원에 팔고 있습니다.

서울 중랑구 한 칼국수 가게는 칼국수 한 그릇에 3천 원에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코로나19 유행과 고물가 사태에서도 가격을 올리지 않아서 지자체로부터 '착한 가격 업소'로 인증받은 가게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