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
베컴 장남 브루클린(23)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유명 셀럽인 브루클린 베컴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최근 할리우드 배우 니콜라 펠츠(27)와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브루클린은 이날 자신의 맥라렌 슈퍼카를 타고 말리부의 한 해변에 등장했다. 이 슈퍼카의 가격은 약 3억원이다.
또 최근 브루클린의 아내 니콜라 펠츠는 빅토리아 베컴과의 불화설에 대해 해명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식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빅토리아 베컴과 니콜라 펠츠 사이에 갈등이 빚어지며 고부 갈등이 최악으로 치달았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또 두사람의 자산은 모두 1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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