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제주 변호사 살인사건, 1심 뒤집고 23년 만에 '유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23년 전, 제주에서 변호사를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피의자가 징역 1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사건은 SBS '그것이 알고 싶다'를 통해서도 여러 차례 방송됐는데, 1심에서는 무죄가 선고됐지만 항소심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JIBS 하창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지난 1999년 11월 5일 아침 검사 출신인 이승용 변호사가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