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뜨거운 인기 입증…팬미팅 추가 티켓 오픈

[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사진=나무엑터스)

배우 박은빈이 팬미팅 추가 티켓을 오픈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지난 12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픈된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이 초고속 매진을 기록하며 ‘박은빈 신드롬’을 체감하게 만들었다.

이에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많은 팬들의 기대와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2차 추가 티켓을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이번 팬미팅은 박은빈이 데뷔 이래 처음 가지는 단독 팬미팅으로 팬들의 관심이 남다르다. 이에 박은빈은 팬들과의 첫 만남을 기록해두고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다는 소망을 담아 팬미팅 준비에 매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박은빈의 첫 번째 팬미팅 ‘2022 박은빈 1st FAN MEETING <은빈노트 : 빈(斌)칸>’는 9월 3일 오후 4시, 성신여대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개최되며 추가 티켓 예매는 오는 19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