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수입 곡물가격이 2분기보다 16% 정도 상승하면서 식품가격 상승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원재료 수입가격 상승의 가공식품 물가 영향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3분기 밀, 옥수수, 쌀 등 곡물의 수입단가가 2분기보다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라면, 과자 등 제품 생산단가가 올라 식품
업계의 가격 인상 요인이 발생한다고 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또 4분기 수입단가도 3분기에 비해서는 다소 낮지만 2분기보다는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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