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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도시공사가 운영하는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석 특별 방역 대책으로 강화된 추석 연휴 추모 거리두기를 시행한다.
16일 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밀접 접촉 최소화를 통한 시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불가피하게 추석 명절 기간 실내 인원 제한, 추석, 추석 당일 추모 예약제, 제례·휴게실 폐쇄, 실내·외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등 고강도 특별 방역 운영을 추진한다.
추석 당일 방문 예약은 내달 1일 전화예약으로 받는다.
명절 기간 추모 지연 등 불편이 예상되므로 광명메모리얼파크는 시민들에게 추석 명절 연휴 기간 방문 자제, 추석 전후 방문 독려, 최소 추모 인원 방문, 실내에 20분 이상 머물지 않기, 거리 유지하기 등의 준수사항을 적극적으로 안내할 계획이다.
한편, 공사 박충서 사장 직무대행은 “광명메모리얼파크 이용 고객이 안전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시설물 소독과 방역에 더욱 힘을 쏟을 예정이며, 안전한 이용을 위해 되도록 추석 명절 전후에 방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아주경제=(광명) 박재천 기자 pjc0203@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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