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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기자회견] 윤 대통령 "강제징용, 주권문제 충돌없이 보상받을 방안 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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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7일) 한일관계와 관련해 "양국이 미래 지향적인 협력관계를 강화할 때 양보와 이해를 통해서 과거사 문제가 더 원만하게 빠르게 해결될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진행한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미래가 없는 사람들끼리 앉아서 어떻게 과거에 대한 정산을 할 수 있겠는가"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