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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지방은 이미 '무의촌화' 진행 중…의사 · 시설 모두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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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얼마 전 수술할 의사가 없어서 대형 병원의 간호사가 숨진 일을 계기로, 저희는 위기에 처한 우리의 응급 의료 체계 실태와 해법을 지난주부터 짚어보고 있습니다. 연속보도 오늘(16일)은 마지막 순서로 사람과 응급 의료 시설 모두 다 부족한, 지방의 현실을 살펴보겠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지난주 새벽 충북대병원에서 응급 제왕절개수술이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