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 확진 2만3511명, 일주일 전보다 5600명 감소
일본이 코로나19 7차 대유행에 접어들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정윤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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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16일 오후 7시 기준 일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16만6025명으로 집계됐다고 일본 공영 NHK가 보도했다.
이날 확진자는 전날 13만8613명보다 3만 명 가량 늘었다. 다만 12일(16만8826명) 이후로 5일째 10만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사망자는 307명이다.
도쿄도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만3511명으로 집계돼 일주일 전보다 5600명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오사카부 1만8826명 △후쿠오카현 7434명 △사이타마현 7128명 △효고현 7360명 순이었다.
jr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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