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르면 오늘(16일)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표직 박탈 위기에 처한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와 발언이 윤핵관들에게 이준석을 때리라는 지령 역할을 한 거라며 여론전을 이어갔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을 통해 여론전에 나선 이준석 대표는 여론조사 결과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성적을 100점 만점에 25점으로 매겼습니다.
대통령이 자신에 대해 욕설을 한 건 자신을 공격해도 된다는 지령 역할을 한 것이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그 사람들이 그걸 듣고 나서 '아, 대통령이 이준석을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그러니까 쟤 때려도 되겠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이르면 오늘(16일)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대표직 박탈 위기에 처한 이준석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의 태도와 발언이 윤핵관들에게 이준석을 때리라는 지령 역할을 한 거라며 여론전을 이어갔습니다.
화강윤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방송을 통해 여론전에 나선 이준석 대표는 여론조사 결과라며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운영 성적을 100점 만점에 25점으로 매겼습니다.
대통령이 자신에 대해 욕설을 한 건 자신을 공격해도 된다는 지령 역할을 한 것이라고 지적하는가 하면,
[이준석/국민의힘 대표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그 사람들이 그걸 듣고 나서 '아, 대통령이 이준석을 별로 안 좋아하는구나. 그러니까 쟤 때려도 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