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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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인 15일 오후 6시 기준 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 수가 6만8983명으로 잠정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4만8427명보다 2만556명 늘었고, 일주일전인 8일 동시간대 기록한 12만5897명보다는 5만6914명 감소했다. 연휴인 관계로 평일인 지난주보다 검사량이 감소해 신규 확진자 수도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0시 기준 발표됐던 14일 신규 확진자 수(6만2078명)는 이미 넘어섰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 1만8083명 △서울 8817명 △인천 3184명 △대구 4860명 △경남 4461명 △경북 4216명 △전북 3752명 △충남 3052명 △전남 2953명 △광주 2830명 △부산 2806명 △강원 2759명 △대전 2391명 △울산 2106명 △충북 1302명 △제주 1130명 △세종 281명 등 순이다.
수도권에서 전체 신규 확진자 수의 43.6%인 3만84명이, 비수도권에서 3만8899명이 나와 전체의 56.4%를 차지했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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