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메타버스(3차원 가상공간) 기반의 공무원 데이터교육이 처음 시행된다.
행정안전부 통합데이터분석센터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가상의 교육장인 데이터분석 교육관을 16일 개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개설되는 과정은 기획·활용, 코딩실습 등 2개로 메타버스의 강점을 활용해 교육생이 주체가 되는 실습과 체험 위주의 학습으로 진행된다.
행안부는 9월까지 시범 운영 후 10월부터는 월 90명가량의 교육생이 참여하는 정규과정으로 편성할 계획이다.
y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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