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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웹툰 강국' 토대 마련한 원로 만화가들의 '새로운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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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은 인터넷상에서 만화를 보는 웹툰이 대세지만, 어린 시절 만화를 좋아했던 30~40대라면, 종이책 만화에 대한 추억 갖고 계실 텐데요. 만화 고인돌, 맹꽁이 서당 등 당시 명랑만화 시대를 이끌었던 원로 만화가들이 팔순을 넘긴 나이에도 새로운 꿈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주상 기자입니다.

<기자>

1970-80년대 한국 사회의 단면을 해학과 풍자로 묘사했던 만화 고인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