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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김경민기자] 광주와 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9천500여이 나왔다.
14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전날 광주 4천486명, 전남 5천26명 등 9천51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밝혔다.
광주는 11명이 위중증이며 사망자는 없었다.
전남은 지역별로 여수가 1천164명으로 가장 많았다.
순천 973명, 목포 623명, 광양 430명, 나주 305명, 무안 258명, 화순 147명, 영광 110명, 해남 107명, 담양 104명, 영암 101명 등 이었다.
전남 위중증 환자는 23명, 사망자는 8명이었다.
kkm9971@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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