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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전참시' 이영자, 이정재X정우성 등장에 긴장...칼빔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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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정우성이 이영자와 만나 특급 케미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이영자는 메이크업을 받기 위해 숍으로 이동했다. 특히 송실장과 함께 나란히 앉아 한껏 꾸미는 모습을 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이날 이영자는 이정재, 정우성과 만나 식사를 할 예정이었다. 정우성은 과거 '전참시'에 출연, 이영자와 함께 시간을 보낸 바 있다. 특히 당시 시청률이 15%에 이르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영자와 마찬가지로 송실장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호칭을 어떻게 할 거냐는 질문에는 "한 번 뵌 적 있으니까 '우성이 형'이라고 할 것"이라면서 "이정재 씨는 처음이니까 '정재 형님 안녕하십니까'라고 인사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메이크업을 마친 이영자와 송실장은 식당으로 향했다. 이어 등장한 이정재와 정우성. 정우성은 첫 만남 때와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꽃을 들고 나타나 이영자에게 건네 눈길을 끌었다.

정우성과 이정재는 이영자 옆에 긴장한 채 서 있던 송실장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정재는 "그 유명한 매니저분"이라며 아는 척을 했고, 정우성은 "오랜만"이라며 친근하게 인사를 건넸다.

인사를 나눈 뒤 자리에 앉은 네 사람은 음식을 주문했다. 이영자가 이곳에서 추천하는 메뉴는 비빔 칼국수, 즉 칼빔이었다. 이영자는 "이 집이 최초로 칼빔을 만든 곳"이라면서 "이 면의 찰지기가 비 오는 날 따귀 맞는 것과 같다"고 말했다.

먹교수인 이영자의 설명이 계속되자, 이정재와 정우성 두 사람은 그런 이영자를 그윽하게 바라봤다. 이에 이영자는 "지구의 종말이 온다면 내일이었으면 좋겠다. 오늘이 멈추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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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는 칸에 초청되었던 영화 '헌트'를 언급했다. 이영자는 "이정재 씨를 다 알아본다고 하더라"고 했고, 정우성은 "이름을 부르더라. 정재, 정재 이러면서 다가온다"며 "사진 찍고 싶다고 하면 제가 핸드폰을 받아서 찍어줬다. 5유로씩 받았다"고 농담을 던졌다.

음식이 나오기 전에 밑반찬인 김치가 먼저 나왔다. 이영자와 정우성은 서로가 김치를 퍼주기 위해 움직이다가 손이 닿았고, 이 영상을 지켜보던 '전참시' MC들은 호들갑을 떨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조재윤은 "드라마 보면서 동네 아줌마들 다 모여 있는 느낌"이라며 폭소했다.

기대하던 칼빔이 등장하자 이영자와 이정재, 정우성은 온전히 먹는 것에 집중했다. 이정재는 "토크는 안 하고 정말 먹기만 한다"며 감탄했고, 사실 영화에 대해 모두 공부해온 이영자는 줄줄 꿰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특히 이정재, 정우성이 출연한 예능까지 모두 보고 나왔다는 이영자는 "미노이 꺼 잘 빠졌더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이정재에게 연출은 물론 직접 연기까지 한 이유를 물었다. 이정재는 "첫 번째는 우성 씨랑 하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정재의 출연 제의에 네 번이나 거절했던 정우성은 기대에 못 미칠까봐 걱정했다고 털어놨다.

정우성은 특히 "완성본을 칸 영화제에서 처음 봤다"고 했는데, 이정재는 "일부러 안 보여줬다"고 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촬영 때도 촬영 준비할 때도 정우성을 제일 멋있게 찍는 연출자가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영화제에서 영화를 처음 본 정우성은 "영화를 딱 보고 나서는 이제는 후회는 없다 싶었다. 영화의 흥행은 관객이 하는 거니까, 최선은 다했다는 후련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ㅣMBC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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