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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수사권 두고 갈등 '팽팽'…"농단" vs "법률 따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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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법무부가 시행령을 바꿔서 검찰이 직접 수사할 수 있는 권한을 다시 늘린 걸 놓고 민주당이 오늘(12일)도 공세를 이어갔습니다. 법 기술자의 농단이라며 정치 보복 수사를 위한 거라고 비판했는데, 이에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국회가 만든 법률에 따른 거라고 맞받았습니다.

장민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우상호 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작심한 듯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직접 공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