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8 (금)

[사실은] '수방 예산 900억 삭감' 네 탓 공방 따져보니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서울시가 수해 방지 예산을 많이 줄였기 때문에 비 피해가 더 커진 거라는 주장이 최근 나왔습니다.

그 책임을 놓고 여야가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 과연 맞는 말인지, 이경원 기자가 예산안을 자세히 들여다봤습니다.

<기자>

[박홍근/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지난 10일) : 서울시가 집중 호우 대비를 위한 수방·치수 예산을 900억 원이나 삭감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