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흙탕물 퍼내고 물건 말리고…복구 인력·장비 부족한 군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또 예보된 비 소식에 복구 작업이 걱정입니다. 그럼 지역별로 나눠서 보다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 군산은 어제(11일) 도심 상가가 물에 잠길 정도로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가게 안에 들어찬 흙탕물을 퍼내고 또 젖은 물건을 말리느라고 바빴는데, 피해 지역은 넓고 일손은 모자란 상황입니다.

JTV 김근형 기자가 그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