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7 (금)

이슈 정치계 막말과 단식

'막말 논란' 김성원, 징계 받을까…정치인은 무엇인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국민의힘이 수해복구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하지만, 김성원 의원의 "솔직히 비가 오면 좋겠다. 사진 잘 나오게…"라는 말 한마디가 모든 것을 앗아갔습니다. 야당은 물론 많은 국민이 분노했습니다. 당연합니다. 있을 수 없는 발언이 나왔는데도 발언 직후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기자들을 향해 짜증을 내기도 하고 김성원 의원을 엄호하기도 했습니다. 원래 장난기가 많은 사람이라고…하지만 하루가 지난 오늘(12일) 주호영 비대위원장은 김성원 의원을 징계하겠다는 생각을 밝혔습니다. 머리 숙여 사과한 김성원 의원은 당의 어떠한 조치도 수용하겠다고 했습니다. 정치를 왜 하는지, 정치인은 무엇을 하는 사람인지 하는 근원적인 질문을 하게 만든 장면입니다.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 [HOT 브리핑] 모아보기

(SBS 디지털뉴스국)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