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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정일우X권유리, 시원한 '보쌈' 의리..."동하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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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정일우, 권유리. 사진| 정일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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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하가 보낸 커피. 사진| 정일우 SNS


배우 정일우가 '보쌈'에서 부자 호흡을 맞췄던 아역배우 고동하에 감동했다.

정일우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하야 고마워. 차돌이, 보쌈팀 최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ENA 새 수목드라마 '굿잡'을 촬영 중인 정일우,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유리)가 커피를 사이에 두고 하트 모양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동하가 선물한 커피차에는 "차가운 가배 한 잔 드시고 힘내시옵소서"라는 응원 문구와 귀여운 사진이 보인다.

세 사람은 지난해 7월 종영한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정일우는 노름과 싸움질을 하는 건달 '바우', 고동하는 바우의 아들 ‘차돌’을 연기해 완벽한 부자 케미를 선보였다.

누리꾼들은 "'보쌈' 의리 여전하네", "보기 너무 좋다", "이번 굿잡도 기대 중"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정일우와 권유리는 '보쌈'에 이어 '굿잡'으로 두 번째 호흡을 맞춘다. 초재벌 탐정 '은선우(정일우 분)'와 초시력 능력자 '돈세라(권유리 분)', 특별한 능력을 가진 두 남녀가 펼치는 히어로맨틱(Hero+Romantic) 수사극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후속으로 오는 24일 첫 방송된다.

[이유리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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