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틱톡 스테이지 온에어' 포스터. /틱톡 제공. |
[OSEN=임재형 기자] 공연 사이 토크 시간을 늘려 달라는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수용, 틱톡이 새롭게 시도한 콘텐츠 ‘틱톡 스테이지 온에어’가 무려 205만 회를 넘는 누적 시청 수를 기록하면서 성공적인 성적표를 받았다. 전소미부터 성시경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틱톡 스테이지 온에어’의 자리를 빛냈다.
틱톡은 지난 7월 20일부터 25일까지 5일 간 ‘틱톡 스테이지’ 계정을 통해 아티스트 라이브 토크쇼 ‘틱톡 스테이지 온에어’를 진행했다. ‘틱톡 스테이지 온에어’는 틱톡에서 매년 실시하는 대표 라이브 공연 ‘틱톡 스테이지’를 2022년 라이브 토크쇼 포맷으로 업그레이드한 콘텐츠다. 누적 시청 205만 회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틱톡 스테이지 온에어’는 기존 ‘틱톡 스테이지’에 콘서트처럼 중간중간 토크를 길게 해달라는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획됐다. 이에 틱톡은 ‘더 풍성하고 도전적인 라이브 프로그램’을 목표로 아티스트들의 토크, 이벤트를 ‘틱톡 스테이지’에 더해 제작했다.
전소미. /틱톡 제공. |
‘틱톡 스테이지 온에어’에는 틱톡이 지난 6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브랜드 캠페인 ‘당신의 모든 것을 존중’을 주제로 총 5팀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했다. 지난 7월 21일 첫 공연에 나선 전소미는 게스트 에스파 지젤, 비비지 엄지와 함께 ‘당신의 일상을 존중’ 테마를 살려 틱톡 라이브 시청 시 동시에 다른 작업도 할 수 있는 틱톡 앱 내 PIP 모드를 설명해주며 팬들에게 팁을 전했다. 또한 라이브 중 팬이 남긴 질문에는 '영상으로 답변하기’ 기능도 활용했다.
아스트로 문빈, 산하. /틱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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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투비 은광, 현식. /틱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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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2일 아스트로의 문빈, 산하는 ‘당신의 도전을 존중’ 주제로 게스트 딘딘과 팬들로부터 요청 받은 다양한 챌린지를 함께 시도했다. 7월 23일 ‘당신의 텐션을 존중’이라는 슬로건과 함께한 비투비 은광, 현식은 사전 조사에서 ‘틱톡 사용자들이 뽑은 역주행시키고 싶은 곡’으로 비투비-WOW가 선정돼 직접 역주행을 염원했다. 게스트로는 크래비티 민희, 형준, 태영이 참가했다.
위너 이승훈과 광희. /틱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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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 /틱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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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당신의 힐링을 존중’ 테마와 함께 출연한 광희는 위너 이승훈에게 틱톡 내 재미있는 필터를 활용한 챌린지 등 틱톡 노하우를 전수 받았다.
성시경, 우주소녀 다영, 정승환. /틱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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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7월 25일 출연한 국내 대표 발라드 아티스트 성시경은 ‘당신의 기분을 존중’이라는 주제와 함께 정승환, 우주소녀 다영을 게스트로 맞았다. 성시경은 함께 틱톡 트렌드 영상을 만들어보고, 팬 참여 사전 이벤트도 진행해 평소 팬들이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줬다.
성시경. /틱톡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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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측은 “색다른 장르의 콘텐츠도 개발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며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고 전했다. /lisc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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