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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3불 1한' 중국 주장 정면대응…"사드 이달 말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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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통령실이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즉 사드는 다른 나라와 협의대상이 아니라 안보 주권 사항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중국을 겨냥한 말인데, 경북 성주에 있는 사드 기지도 이번 달 말쯤엔 거의 정상 운영될 거라고 대통령실은 덧붙였습니다.

중국의 주장까지 포함해서, 박원경 기자가 자세히 설명해드립니다.

<기자>

한국 정부가 사드 3불 1한 정책을 정식으로 선언했다는 어제(10일) 중국 외교부 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