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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D리포트] 하이난 이어 신장·티벳까지…잇따라 봉쇄되는 중국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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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서부 신장 위구르 자치구.

인권문제로 미중 갈등 한복판에 있는 곳이지만 이국적 풍경과 문화로 중국 최대 관광지로 꼽힙니다.

여름 휴가철을 앞둔 중국 정부는 특별 관광열차까지 내놓으며 코로나로 위축된 내수시장 살리기에 나섰고 지난달 관광 수입은 지난해 대비 23%나 늘었습니다.

[수비누르 | 신장 위구르 포도 상인 (지난달) : 7월에 관광객이 아주 많습니다. 하루 매출이 80만 원까지 나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