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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자동차 회사들, 집중호우 피해 수리비 할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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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자동차 회사들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소비자들에게 수리비를 할인해주는 등의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연말까지 수해 피해 차 수리비용을 300만 원 한도 안에서 최대 50% 할인해줄 방침입니다.

또 수리 중에는 최장 10일간 렌터카 비용의 절반도 지원합니다.

르노코리아는 9월까지 보험 수리를 하면 자기 부담액 전액을 지원하고, 쌍용차도 특별정비와 함께, 자차보험 미가입자에게 총수리비의 40%를 할인해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