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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대통령실이 윤석열 대통령의 서울 신림동 반지하 침수 현장 방문 사진을 국정홍보용 카드뉴스에 활용한 것에 대해 경악한다며 실력도, 개념도 없는 대통령실 무능 인사들을 전면 교체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천재지변보다 무서운 것이 윤석열 정부의 안일한 대응과 위기 불감증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국민은 위기대응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불안해하며 정부의 총체적 무능함에 분노하고 있고, 대통령이 사과했는데 대통령실은 사과가 아니라고 하는 오락가락 행보도 어처구니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최근 폭우 사태와 관련해선 특별재난지역 선포 전에라도 당장 복구를 위한 인력과 장비 투입, 의료와 생필품, 금융지원도 적극 강구하길 바란다고 정부에 당부했습니다.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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