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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이슈 오세훈 서울시장 행보에 쏠리는 눈

김주현 금융위원장·오세훈 서울시장 회동…"새출발기금 등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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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8일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위기 선제대응+위기 넘어 금융산업과 우리경제의 재도약 뒷받침'이라는 주제로 금융위원회의 대통령업무보고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2.8.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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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국종환 기자 = 김주현 금융위원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11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면담을 가졌다.

김 위원장과 오 시장은 지난 2년간의 코로나 피해에 이어 최근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충분히 도울 수 있도록 새출발기금 등 금융지원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금융위와 서울시는 금융지원 대책과 관련해 제기될 수 있는 우려와 걱정에 대해서 합리적인 대안을 함께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며 "자영업자·소상공인을 두텁게 지원하기 위한 지원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금융당국과 지자체 간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jhku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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