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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보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보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자가격리하며,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회복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달 18일 중국 가수 류위신과 함께 컬래버레이션한 듀엣 버전 ‘베러’(Better)를 발표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Mnet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트 맨 파이터’의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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