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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韓 호우 인명피해, 깊은 슬픔...조속한 회복 기원"

파이낸셜뉴스 조은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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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韓 호우 인명피해, 깊은 슬픔...조속한 회복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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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성명 발표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0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개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화통신 연합뉴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지난 10일 일본 도쿄 총리관저에서 개각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신화통신 연합뉴스


【도쿄=조은효 특파원】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국에서 발생한 집중 호우로 인한 인명 피해에 애도를 표하며, 조속한 회복을 기원한다는 내용의 위로의 성명을 발표했다.

11일 일본 총리관저와 외무성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성명에서 "한국 수도권을 중심으로 발생한 기록적인 호우로 소중한 생명을 잃고 시민 생활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은 슬픔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일본 정부와 일본 국민을 대표해 희생된 분들과 유족에 대해 진심으로 애도를 표한다"면서 "피해를 본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서울을 비롯해 피해를 본 지역이 하루빨리 재해 전의 모습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했다.

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도 같은 날 한국에서 발생한 호우 피해에 대해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피해를 당한 분들의 빠른 회복과 재해지역의 빠른 복구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는 내용의 위로 메시지를 발표했다.

전날 기시다 총리는 각료 19명 중 14명을 교체하는 대규모 개각과 함께 자민당 핵심 간부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