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소영 기자] 전신 성형을 감행했던 데미 무어가 반려견에 대한 무한 애정을 내비쳤다.
데미 무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반려견을 꼭 안고 있는 사진을 올리며 “필라프가 가장 좋아하는 수트”라고 자신의 옷을 홍보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반려견은 데미 무어의 가슴골에 폭 안겨 잠들어 있다. 데미 무어는 이와 함께 자신의 스윔수트 전신샷을 공개 자랑하며 명품 몸매를 과시했다.
60대가 된 데미 무어는 2007년부터 무려 7억 원이 넘는 돈으로 얼굴, 팔, 다리 등 전신 성형을 감행한 걸로 유명하다. 2020년에는 무릎 위 늘어진 살을 제거하는 성형 수술을 받기도.
누구보다 핫한 보디를 가꾸고 있는 데미 무어다.
한편 데미 무어는 프레디 무어, 브루스 윌리스와 차례로 이혼한 후 2005년 16살 연하인 애쉬튼 커쳐와 세 번째 결혼식을 올려 전 세계를 떠들썩하게 했다.
하지만 8년 후인 2013년 이혼했고 전 남편에 대한 사생활 폭로를 담은 자서전 ‘인사이드 아웃’을 발표해 다시 한번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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