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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톰크루즈 전처' 케이티 홈즈, 10살 어린 흑인 남친과 데이트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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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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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가 새 남친과 데이트를 했다.

최근 미국 연예매체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케이티 홈즈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티 홈즈는 이날 10세 연하의 가수 바비 우튼과 미국 뉴욕의 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공개된 사진 속 케이티 홈즈는 남자친구의 손을 꼭 잡은 채 환하게 웃으며 이동 중인 모습. 더 없이 행복한 미소가 보는 사람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한편 케이티 홈즈는 2012년 8월 배우 톰 크루즈와 이혼했다. 케이티 홈즈는 이혼 후 양육권을 얻어 수리 크루즈와 함께 뉴욕에서 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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