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최규한 기자]게스트로 나선 배우 강태오가 출근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07.29 / dreamer@osen.co.kr |
[OSEN=연휘선 기자] 배우 강태오가 폭우 피해 복구를 위해 2000만 원을 기부했다.
강태오는 10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최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상 관측 시행 이래 최고 수준의 폭우가 내려 침수 피해가 잇따랐다. 이에 강태오가 폭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쾌척한 것.
강태오는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이준호 역으로 열연 중이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신드롬급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강태오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귀감이 됐다.
한편 강태오는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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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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