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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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COVID-19) 신규 확진자가 1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 13만1518명으로 잠정 집계됐다. 전날 동시간대 잠정치인 14만4695명보다 1만3177명 감소했지만, 일주일 전인 지난 3일 같은 시간(10만5144명)보다는 2만6374명 늘었다.
전체 확진자 수 가운데 수도권이 6만5839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지역별로는 △경기 3만4665명 △서울 2만4516명 △경남 8212명 △경북 7129명 △인천 6658명 △대구 5913명 △전북 5503명 △전남 5342명 △충남 5179명 △광주 4800명 △강원 4612명 △대전 4268명 △부산 3776명 △울산 3244명 △제주 2011명 △세종 1053명 등으로 집계됐다.
이날 0시 기준 확진자 수는 15만1792명으로, 방역당국이 예상한 재유행 정점 기준을 119일 만에 넘겼다.
한지연 기자 vividh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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