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 당국이 전망했던 이번 유행의 정점을 넘어선 것인데요.
특히 해외 유입의 경우가 역대 가장 많았습니다. 600명을 넘어섰고요.
위중증 환자는 지난 5월 초 이후 석 달여 만에 400명대로 나왔습니다.
최근 한 달 사이 요양병원과 시설에서 116건의 집단 감염으로 2400명이 넘게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는 이 시설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유한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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