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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NCT 드림, 9월 잠실주경기장 입성…데뷔 6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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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엔시티 드림.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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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국내 최대 규모의 공연장인 잠실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엔시티 드림은 오는 9월 8~9일 양일간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엔시티 드림의 첫 잠실 주경기장 공연으로 2016년 데뷔한 뒤 6년 만에 이뤄내는 쾌거다.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에서 2회에 걸쳐 개최되는 만큼 엔시티 드림의 놀라운 성장세와 강력한 파워를 실감케 한다.

공연 이틀째 날인 9일에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한 실황 생중계도 진행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예스24에서 가능하다. 오는 17일 오후 8시에는 지난 7월 취소된 서울 고척스카이돔 콘서트 기예매자 대상 선예매가, 22일 오후 8시에는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 후 24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오픈된다.

엔시티 드림은 당초 지난 7월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3회 공연을 계획했었으나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으로 공연 자체가 취소된 바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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