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소녀시대 출신 배우 서현(사진·본명 서주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현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 그리고 언니들 미안해요”라며 “건강해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결국 걸려버렸어요. 정말 너무 속상하고 미안해요. 얼른 회복해서 다음주 음악방송날 건강하게 만나요”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5년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은 지난 5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음원이 공개됐고 음반은 8일 발매됐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