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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돌싱포맨' 박세리 "상금 130억↑ 투자+주식 전혀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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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헤럴드경제


박세리가 주식과 코인을 전혀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박세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세리는 한국인 최초로 상금 1000만 달러를 돌파했다고 소개됐다. 이는 한화 130억에 달한다. 이상민이 "골프는 상금이 왜 이렇게 큰 거냐"고 놀라워 하자, 박세리는 "골프 상금이 다른 스포츠에 비해 꽤 크다"고 밝혔다.

이어 "그냥 갖고 있는 거를 좋아해 투자를 안 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쉽게 벌리지 않는다. 주식도 전혀 안 한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박세리는 2007년 아시아인 최초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명예의 전당과 세계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박세리는 "그런 케이스가 드물다. 저는 7년 만에 우승 포인트를 다 쌓아 29세에 입성했다. 선수로 이룰 수 있는 가장 큰 목표를 이루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에 김준호는 "명예의 전당에 오르면 연금이 있냐"고 물었고, 박세리는 "특별한 혜택은 없다. 그러나 전 세계 어디를 가나 대우를 받는다. 세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면 박물관처럼 개인 라커가 있다"고 해 감탄을 더했다.

하지만 명예의 전당에 오른 후 이유 없는 슬럼프를 겪었다는 박세리는 "어제의 나와 다른 사람이 되어있는 게 너무 무서웠다. 포기가 아니라 할 수 없는 상황이 됐다, 부상까지 입어 골프채를 못 잡게 됐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이 더 지옥 같았다"고. 그는 지인의 권유로 낚시를 하게 됐고,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리치 언니' 박세리의 재산부터 슬럼프까지, 솔직한 이야기들에 시청자들도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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