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같은 요일의 1.2배, 2주 전과 비교하면 1.5배 수준입니다.
특히 해외유입 사례가 615명으로 코로나 유행 이후 역대 최다였습니다.
방역당국은 "8월 중 하루 20만 명 정도의 확진자가 발생할 것으로 본다"면서 재유행 정점 예측치를 높여 잡았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38명 늘어난 402명이었고 사망자는 50명이었습니다.
위중증 병상 가동률은 37.8% 준·중증 병상은 58.1%입니다.
한성희 기자(che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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