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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 우리 언니들 미안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서현은 “건강해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결국 걸려버렸어요. 너무 속상해요”라며 “얼른 회복해서 다음 주 음악방송 건강하게 만나요 우리”라고 전했다.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현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지난 5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정규 7집 ‘FOREVER 1’을 발매했다.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사진=뉴시스 제공
양광모 온라인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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