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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흙탕물 헤치고 갑니다…배달비 '3천 원→2만 5천 원'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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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중부지방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우로 수도권 곳곳에서 음식 배달이나 새벽 배송이 지연되거나 취소되는 사태가 빚어졌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 8일 저녁, 서울 강남과 서초 등 도심 곳곳에서는 빗물이 허리까지 차오르는 등 위험한 상황이 이어졌죠.

이런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날 한 음식점의 배달비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와 화제가 됐는데요.


배달비는 무려 2만 4천800원, 거의 2만 5천 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