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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가수 벤, 임신중 약 먹더니..연락두절에 남편 난리 "정말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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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벤 인스타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벤이 임신 중 연락이 두절됐다며 가족에게 걱정을 끼쳐 미안하다고 밝혀 화제다.

10일 가수 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오늘은 머리가 무진장 아파서 아침에 울며 불며 타이레놀 하나 먹고 5시까지 딥슬립.. 연락두절에 남편이랑 엄마 난리 나고"라고 적었다.

이어 벤은 "정말 평생 힘들 거 다 힘드는 중인거 같다. 내일 아침에는 잘 일어나서 삼각김밥 만들어 먹을거야(제발 그러게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벤 부부가 키우고 있는 애완견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벤은 지난 2020년 W재단 이사장 이욱과 혼인신고를 먼저 마친 후 지난 2020년 6월 5일 결혼했다. 최근 결혼 2년 만에 임신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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