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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주택 집어삼킨 흙더미…70대 집주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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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원 지역에도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산사태로 토사가 무너져 70대 노인이 목숨을 잃었고, 펜션 투숙객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는 등 지금까지 3명이 숨졌습니다.

강원 지역의 피해 상황은 G1방송 윤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뒷산 한쪽이 뭉텅 떨어져 나가 혼자 사는 70대 어르신 집을 집어삼켰습니다.

당시 집 안에 있던 어르신은 수색 4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